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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일기

[콩나물국] 함께 성장하는 초보 유튜브 성장일기 열한번째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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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의 주방 유튜브 - 결과물 먼저 시청 부탁드려요 ~!!!!
https://youtu.be/qNL-q2-VdtM?si=SMr_XXYBKZpkJKQR

<인트로>

준비물 : 콩나물 350g, 대파 반대 30g, 청양고추 2, 홍고추 1, 마늘 5, 2l, 1/3 280g, 참치액 2숟가락, 소금, 후추 , 다시마팩

 

1. 마트 > 콩나물 350g , 멸치 한줌 20g , 1/3 280g , 참치액 2숟가락 , 다시마팩

 

2. 인사

: 안녕하세요! 모두의 주방입니다!

많이 들어가는 재료가 없으면서도, 맛을 내기 힘든게 바로 콩나물 국인데요. 콩나물국이야 말로 진짜 국물맛으로 먹는 음식이잖아요? 오늘 제가 중요한 몇가지 포인트 알려드릴께요. 끝까지 보시고 꼭 이대로만 준비해서 드셔보세요. 자 시작해볼까요? (정면카메라_앉아서)

 

<중반부 1>

 

1. 재료준비

 

콩나물

: 예전에 콩나물을 다듬을 때 끝 부분을 다 제거하셨는데, 끝 부분에는 숙취에 좋은 성분이 있어서, 그대로 사용해주시면 되구요. 담궈두면 콩나물의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에 빠르게 한번 휘리릭 씻어 사용할께요. (카메라 1)

 

 

: 국물을 두배 더 시원하게 만들어 줄 무를 준비해주시구요. 무를 세로로 결대로 썰어주셔야 익히고 난 다음에도 부서지지 않습니다! (카메라 1)

 

 

고추,멸치,마늘

: 콩나물국이 맛이 없는 이유는 바로 감칠맛이 부족하기 때문인데, 부족한 감칠맛을 내주기위해 멸치를 볶아 사용하셔도 되지만, 전 멸치육수코인이 있어요. 요즘 마트가시면 많이 보 실 수 있습니다. 이 육수코인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니 한번 꼭 구매해서 사용해보세요!

 

 

마늘

: 대부분 간마늘을 많이 사용하시는데, 그렇게 사용하시게 되면 간마들이 떠다니면서 텁텁해지고, 시원한 맛이 떨어집니다. 편으로 썰어 다시팩이 넣어주면 훨씬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청양고추

: 청양고추도 그대로 넣게되면 여기저기 돌아다녀 깔끔한 육수를 낼 수 없어요. 끝부분을 잘라 다시마팩에 넣어주겠습니다. (카메라 1_꽈리고추 썰면서)

 

 

홍고추

: 이제 무채색의 콩나물에 색감을 내줄 고명을 올려줄껀데요. 홍고추는 꼭 씨앗을 빼서 썰어주세요! (카메라 1)

 

 

대파

- 대파도 어슷썰기로 썰어주세요! (카메라 1)

 

 

콩나물국

: 여기서 필요한게 뜨거운물일 때 콩나물을 넣어주는 거예요. 콩나물 국이 맛없는 이유는 대게 비린내를 잡지 못해서인데요. 팔팔끓을 때 넣어주면 콩나물 비린내를 잡을 수 있습니다. 뚜껑을 연채로 5분간 끓여주겠습니다. (카메라 2)

 

 

5분지난 후

: 5분이 지난후 콩나물은 건져 주시구요. 계속 팔팔 끓이게 되면, 콩나물이 물러지고 영양소가 파괴됩니다. (카메라 2)

 

 

다시팩 추가

: 준비한 다시팩을 넣고 썰어 둔 무 넣어줍니다. 이대로 10분간 더 우려주겠습니다. (카메라 2)

 

 

홍고추 대파 넣기

: 잘 우러난 다시백은 빼주시구요. 썰어둔 홍고추와 대파 넣어주겠습니다 (카메라 2)

 

 

간 맞추는 비법

: 자 지금은 간을 한적이 없기 때문에, 밍밍한 육수겠죠? 간 맞추는 비법은 바로 참치액젓입니다! 두 숟가락 넣어줄께요. 멸치액적을 사용하면 조금 비릴 수 있습니다! 드셔보시고 모자란 간은 소금을 추가해주세요! (카메라 2)

 

한그릇 준비

: 따로 빼놓은 콩나물에 육수를 부어 완성해줍니다!

 

 

<중반부 2 - 시식>

*아웃트로 넘어갈 때, 시식타임 이미지 넣기 5초정도 (노래바꾸기)

 

밥이랑 국물

: 콩나물국은 시원하게 먹어도 맛있고, 뜨겁게 해서 먹어도 맛있고, 제가 응용해서 먹는거 좋아한다고 했잖아요. 여기에 두부랑 김치넣고 끓이면 얼큰한 김치콩나물해장국이 된답니다! 하지만 오늘은 깔끔한 콩나물국 먹어봐요 우리!

 

뜨끈한 국물이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네요! 그리고 멸치육수가 베이스잖아요. 구수한 맛이 일품입니다! 항상 국물맛이 왔다갔다 했는데, 이 방법을 알고서부턴 자리를 잡았어요.

청양고추의 장점인 칼칼시원한맛이 나면서, 해장으로도 너~무 좋을것같단말이죠?

그리고 간장으로 간을 맞추지 않았기 때문에, 이 맑은 국물색 보세요!!!!! 밥 말아서 익은 김치에 먹으니 입맛없을 땐, 이 만한게 없네요!!

 

 

<아웃트로>

 

마무리

: 오늘은 맑고 시원한 콩나물 국이였구요. 다 기억이 안나셔도 이것만큼은 기억해주세요! 간마늘은 사용하시지 마시고, 편마늘을 사용해주세요. 그리고 콩나물을 익힐땐 꼭 팔팔 끓는 물로 익혀주시구요. 간은 꼭 멸치액 대신 참치액으로 해주세요! 이것만 지켜주시면 실패없는 콩나물국이 완성 된답니다 .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구요! 모두의 주방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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