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야채를 많이 먹어야 하는 건 알고 있지만, 야채만 먹기는 정말 쉽지 않죠? 그래서 이번에는 건강식으로 월남쌈을 만들어 먹어보려고 해요! 그리고 남은 월남쌈이나 남편이나 자식을 위해 만들어 놓은 월남쌈을 마르지않고 서로 달라붙지 않게하는 꿀팁도 알려드리니 끝까지 보시고 만들어보세요! 자 시작하겠습니다!
<중반부 1>
1. 야채 준비 (양배추, 파프리카, 당근, 깻잎, 쌈무)
① 적양배추
: 적양배추는 얇게 채썰어주세요. (정면카메라)
양배추는 소화개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감소, 면역 체계강화 그리고 항암 효과 등 많은 효능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효능이 있기 때문에, 항상 구비해 놓고 드시면 좋겠죠? (카메라 1)
② 적양배추 물기 빼기 (볼, 물, 채반 준비)
: 얇게 채 썬 양배추는 물에 여러번 씻어, 물기를 빼둘께요.(카메라 1)
③ 당근 채 썰기 (1/3)
: 노화 방지 및 면역력에 좋은 당근도 썰어볼께요. 모든 야채의 길이를 맞춰 주는게 포인트예요.(정면카메라) 이 정도만 사용 할꺼예요. 당근도 3등분해서 가늘게 채 썰어주세요!(카메라 1)
④ 파프리카 썰기
: 비타민C 덩어리 파프리카의 씨를 빼주고, 이 쪽면은 잘 안 썰리기 때문에 반대로 돌려서 파프리카 또한 얇게 채 썰어주세요.(카메라 1)
⑤ 깻잎
: 식탁위의 명약이라고 불릴정도로 영양이 풍부한 깻잎은 깨끗이 씻어, 꼭지를 떼고, 물기를 빼 두겠습니다. 깻잎은 라이스페이퍼 한 장 당 2장씩 필요합니다! (카메라 1)
: 훈제오리를 넣으셔도 되고, 집에 닭가슴살이 있으시면 야채길이로 써셔서, 함께 말아도 무방합니다! (정면카메라)
⑧ 라이스페이퍼> 깻잎2장 > 훈제오리 > 양배추 > 당근 > 파프리카
: 알록달록 채소들을 적당히 넣어주셔야 예쁘게 말려요!
그리고 라이스페이퍼로 말아주기 전에 깻잎으로 먼저 말아줘야 편해요! (카메라 1,2)
⑨ 사선으로 잘라주기
: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진짜 제 철칙에 맞는 요리인거 같아요. (카메라 1) 저는 이런 색감들을 볼때마다 엔돌핀이 팍팍 도는 느낌이 들어요. 기분이 너무 좋구요! (정면카메라)
⑩ 접시에 빙 둘러서 놓기
: 함께 모이니 더 예쁘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땅콩소스! (카메라 1) 절대 빠질 수 없는 조합. 월남쌈에 땅콩소스! 시중에도 많이 팔고 있으니까 그거 구매하셔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전 피쉬소스보단 이 땅콩소스가 더 맛있더라구요! (정면카메라)
<중반부 2 - 시식>
*아웃트로 넘어갈 때, 시식타임 이미지 넣기 - 3초정도
① 앉아서 젓가락으로 월남쌈 확대 보여주기.
: 짠-! 벌써부터 위장이 요동치기 시작했어요. 어서 넣어라! 난 준비를 마쳤다. 하면서!
현기증 나닌까 얼른 먹어 볼께요!! (정면카메라)
② 한입 먹기
: (한입 먹고) 역시 월남쌈 아는 맛이지만,(카메라 2) 질리지 않고 먹어도 먹어도 맛있죠? 깻잎과 훈제오리맛이 어울리면서 거기에 파프리카의 식감까지 더 해지니 모양과 맛 그리고 영양 뭐하나 빠질게 없는 완벽한 음식이다. 현대인들은 야채를 좋아하지않아 잘 드시지 않는데, 또 월남쌈은 좋아하시더라구요? 이렇게라도 야채를 섭취해 건강관리를 좀 하자구요! (정면카메라)
③ 보관 그리고 소분
: 월남쌈이 남을 일은 없지만, 혹시라도 월남쌈이 남거나 저녁에 자녀나 남편을 위해 만들어두시는 분들을 위한 꿀팁! 월남쌈에 쌈무를 말아 보관하면 라이스페이퍼가 마르지 않아요. 그래서 반찬통을 이용해도 서로 달라 붙지 않습니다! (정면카메라)
<아웃트로>
① 마무리
: 오늘은 모든게 완벽한 슈퍼푸드 월남쌈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칼질이 어려우신 분들은 채칼 이용하셔도 됩니다! 전 매번 말씀드렸듯이 채칼보단 칼질이 편해 주로 이용하는 편이예요. 손에 잘 익지 않더라구요? 입맛없는 여름철에 월남쌈 만들어서, 땅콩소스에 푸욱 찍어 먹어보세요. 속도편하고 야채도 섭취할 수 있고, 오리훈제로 단백질까지 챙기는 센스! 지금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릴께요! 모두의 주방이였습니다!
2023년 08월 26일 월남쌈
■ 개선할 점
정면 카메라를 처음으로 해봤는데, 구식스러움
: 생각보다 정면카메라 잡히는것도 없고 수평도 그렇고 예쁜 구도는 아니였음
아직도 아래로 내려가면서 이야기를 많이 함.
: 최대한 똑바로 서서 이야기하고, 시작과 끝맺음을 정확히 하고 시선처리나 행동을 해야 할꺼같음.
말할 때 채소를 써는 경우 최대한 틀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어가야함.
: 양배추를 썰 때, 썰기와 말하기를 같이하니 양배추가 제대로 안ᄊᅠᆯ려서 짤라내고 싶은데, 잘라내면 어색해서 편집하기가 여간 까다로움.
시식구간에서 카메라가 너무 높음.
: 눈보다 살짝 위에 있고, 음식도 안보여서 혼자 먹고 혼자 쑈하는 느낌이남.
시식구간 조금 더 다채로운 맛 표현 필요해 보임.
: 아직도 맛 표현이 너무 부족함.
2023년 08월 19일 지중해식샐러드
■ 개선할 점
- 말을 할 때, 불필요한 단어는 사용 자제하기 복잡해보임
: “이” “요거” “자” “진짜” “정말” “너무” 이런 단어들을 사용 많이함.
: 많이 줄였으나, 지금도 생각하는 단어들을 사용 많이함.
- 한마디를 하더라도 바른자세로 정면을 바라보고 이야기하기.
: 굽어진 몸, 비틀어진 몸, 아래에서 올라오면서 이야기하는 구간들이 많음.
: 깔끔한 편집점을 위해서 계속 신경써야 할 부분임.
- 말을 하고 2~3초 텀 주기.
: 너무 바로 시작하기 때문에, 편집할 때 앞에 말이 삭제된다거나, 약간 급하게 말하는거 같아서, 숨이 막힘.